안녕하세요

이번에 공인한교에서 공부하여 합격하게된 이은정입니다.

저는 한국교육지원센타를 통해 공인한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시작은 했지만 막상 공부를 해보니 생각보다 더 어렵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힘들면 정혜민관리자님과 통화하여 다시금 불안한 마음을 누루고 자신을 다독이며 공부하곤 했습니다.

가장 많이 도움이 되었던것은 각 과목 강의 음성파일을 부탁하여 핸드폰에 저장하여 시간날때 마다 반복하여 들었던것입니다.

주부인 저에게 이분야의 용어는 낯설고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책상에 앉을수 없는 짜투리시간

(길을 걷거나 설겆이 할때, 빨래 개거나 잠들기전)에는 음성파일을 반복하여 들었습니다.

교재를 정독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민법만 교재를 정독하고 다른 과목은 시간이 부족하여

못보고 강의만 2번정도 듣고 기출문제나 블랙박스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시험시간이 다가올수록 포기하고싶고 1차만 먼저 합격해놓고 2차를 해볼까 등등 여러 갈등도 있었습니다.

막상 시험전에 예상문제를 풀면 합격점수가 안나와 풀이 죽었는데 실제시험에서는 1차,2차모두 여유있게

합격했습니다.

공부하면서 힘들거나 시험보기전에 떨리는 마음은 나만 느끼는것이 아니라 다른사람도 다 똑같을거야 생각하며

준비하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