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제목 22회 합격자 곽희영님
글쓴이 관리자
2011년 1월 쯤에나 부모님의 권유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기로 마음 먹은 저는 처음엔 집 근처 학원에 가서 강의도 들어봤지만 저는 실강보다는 인강체질이라는 것을 느끼고 한국교육지원센터 추천으로 에서 공인한교에서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책을 받고 인강을 들으며 처음에는 민법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너무 생소한 단어들과 이해도 안가고 "내가 이렇게 머리가 나빴나"?
할 정도로 상실감도 컸습니다. 그런데 우여곡절 끝에 한번만 정독을 하게 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민법을 큰 벽이라 생각지 말고 이해 위주로 공부한다면 힘들게 노력하지 않았지만 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이번 2011년에 2차는 5월부터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공부를 꾸준히 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5월 ~ 8월까지는 인강을 다 듣는데 노력했고 8월부터 10월까지 정말 미룬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하루에 밤에는 4시간정도 자고 낮에 공익을 하면서 공부를 했고, 피곤을 풀기 위해 조금씩 10분, 20분 이렇게 잤습니다. 잠은 조금만 자도 충분히 피곤은 풀리는 듯 했습니다. 그렇고 기본서 위주로 3번 정도 정독하고 단원별 문제집을 먼저 풀었습니다. 단원별문제집도 한 2번 정도 반복하고 나니 어느 덧, 9월 이었습니다. 마지막엔 최종블랙박스문제와 강의를3회정도반복했습니다..합격점수 획득에 실질적인 가장큰 도움이였습니다.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공인한교 홈피에 많은 질문을 남겨서 많이 배워갔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볼 곳이 없다는 단점을 보완해주었죠..학교에서야 선생님이 바로 옆에 있으면 물어볼 수 있지만 저처럼, 인강듣는 분들은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제가 알고 싶은 것을 찾기 힘듭니다. 그런 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 인강도 하나도 듣지 않고 아무 것도모르는 상황에서 1차는 3달, 2차는 4달을 공부해서 땄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쉽다고 생각하시면 너무나도 쉽습니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이 정도의 자격증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사람은 배움을 행하는 동물입니다! 배우면 누구나가 할 수 있습니다. 법관들도 교육을 받지 않았으면 미계인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이런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해 보십시오. 1,2차 합격하는데 5달도 안걸릴 것입니다. 필요한자료있을때마다 챙겨주신 박하나매니저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모두들 합격 기원 바랍니다.